MBC 수목드라마 [미스터 백]이 해피엔딩 속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종영했습니다.
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, 25일 방송된 [미스터 백] 최종회는 10.6%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.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.8% 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.
이날 방송에서는 최신형(신하균 분)과 은하수(장나라)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.
한편,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 [왕의 얼굴]은 7.3%, SBS [피노키오]는 10.8%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습니다.